이번에 KBS에서 광복 70주년 특집으로 '위안부'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를 제작했다고 합니다.
시간이 많이 흐른 탓에 자연스럽게 잊혀지고 있는 역사 중 하나인 것 같네요.
나눔의 집 봉사를 다녀왔는데요, 올해 공식 등록되신 피해자 중 53명만이 생존해 계시다고 합니다.
일본에겐 올바른 사과와 반성이 필요한 때이고, 우리나라 국민은 잊지 않고 기억해야할 때인 것 같아요.
봉사를 다녀오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로만 심각하지, 사과해야지 하고 있던 것 아닌지..하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