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뎅집 딸내미입니다
가게일을 돕고있어요
오늘은 한가해서 가게 뒤에 오는 길냥이를 소개합니닷
제일 자주 오는 아이는 까망이에요
주말에 쉬고 오면 오뎅 내놓으라고 소리질러요
주황이는 요새 자주 안온대요
까망이 보단 덜 적극적이에요
엄마 말로는 더 성질냈다는데 낯을 가리나봐요ㅋㅋㅋ
고등어도 있는데 사진이 없어염ㅠㅜ
오뎅집이라서 오뎅 줬어요ㅜㅜㅋㅋㅋ
만지고 싶지만 가게에 털 들어오면 안 되서... 그 전에 허락도 안 해주겠죠ㅠㅠ(사실 알러지도 있어요ㅠㅠ)
배고프면 와서 화장실가다가 마주치면 봐요ㅋㅋ.일부러 화장실가는척 하는 건 비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