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이 너무 빡빡한가요?

 

자동차에 대해서라기보다 주차에 대해서 운전하시는 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저는 아직 면허도 없고 운전에 대해서 생각이 없어서 아직 이런 일을 겪을 일이 없지만. 그냥 한 발 떨어져서 보자면.

 

 

요즘 제가 사는 집 주변에도 아파트 내 외부차량 출입.

 

1가구 1차량이상 보유 이런 걸로 아파트 주차장에도 주차할 곳이 없다고 주차난 때문에 말이 많은데.

 

솔직히 제가 너무 빡빡하게 생각하는 건가요?

 

 

 

 

주차할 공간도 없으면서 일단 차부터 끌고다니는 게 뭐가 그렇게 중요한지 모르겠어요.

 

자가용이라는 게 뭐 그렇게 중요한지.

 

자가용 차 가지고 있어도 내 차 세울 주차 공간 없어서 남의 집 아파트 개방해달라 해야하면 그게 자가용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집이 뭐 일반주택이거나 주차할 공간이 없으면. 나라에 공공 주차장을 만들라고 요구해야죠.

 

그걸 요구한다고 나라는 또 그걸 다른 입주민들 사는 그 입주민들 재산공간인 이미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아파트 주차장을 주차장 없는 사람들한테 개방해라 하는 게 이게 말이 되나요?

 

아무리 돈을 받고 주차 공간을 빌려준다고 해도요.

 

왜 공공주차장을 만들지도 않을 거면서 사람들한테 차를 팔고, 남의 집 아파트를 개방하라고 나라가 법을 뜯어고친다면서까지 요구하죠?

 

그럼 그 아파트는 주차공간을 핑계로 외부인 출입이 자유롭게 되는 건데.

 

요즘 아파트들 다 출입카드 있고 보안 철저한데. 외부인을 그렇게 주차공간 핑계로 출입시키면.... 문제가 없을까요?

 

제 생각이 이상할까요? 제가 혹시 모르거나 뭐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