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애마인증... Ducati 916.
이 아니고 바이크를 못타니 바이크 프라모델 만들어보기를 하였습니다..
스윙암, 체인 부분. 리어쇼바는 원래 노란색이나 도료가 없어서 빨강으로 도색
엔진부분
키트는 이런식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프라모델 만들기는 처음이라 매장에서 직원분에게 필요한 도구만 추천해달라고 했습니다.
키트외에 에나멜도료, 스프레이, 접착제, 니퍼, 붓 등등을 샀네요.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 순간 ㅋ 총 7만원 정도 소요
차대 입니다.
차대에 스윙암과 엔진을 결합.
실제 바이크 조립과정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네요.
트윈마후라 장착
뒷바퀴 장착, 모노스윙암이 특징인 기종입니다. 더 금색이 나와야 하지만 도료혼합을잘못하여 옅네요 .
반대편 ㅋ
앞바퀴와 헤드라이트도 장착하였습니다. 어차피 가려질 부분이긴하지만 부품 디테일이 상당한 편입니다.
깨알같은 계기판 디테일
탱크와 어퍼카울을 장착하니 제법 모양이 나오네요
풀카울링 상태입니다.
윙커, 사이드미러 및 데칼을 부착하였습니다.
핸들과 바퀴는 작동을 하는 부분이고 뎀퍼도 움직이네요 ㅋ
대체적으로 도색부분이 미흡한편이지만 뭐...
키트 모습 ㅋ
완성샷~
총제작시간은 3일정도 소요되었고
처음 만들어본 프라모델인데 새로운 재미를 발견한 것 같습니다.
이제 슬슬 날이 풀리고 있습니다. 다들 안전한 라이딩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