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가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7,530원)으로 동네의원들의 경영난이 가중될 것이라며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
대한의사협회는 18일 성명을 통해 “고사 직전인 동네의원의 경영난을 악화시키는 최저임금 대폭상승에 대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한편 대한평의사회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회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의협이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평의사회는 “추무진 회장은 정부에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비용보전을 즉각 요구하고, 수가대책 비대위를 구성해 수가재협상에 나서야 한다”며 “정부에 의료기관 수가 보전 대책을 강력히 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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