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상한 습관?이 생겼어요. 남이 말 하는 도중에 조금만 단어 생각 안나서 머뭇거리거나 그러면 바로 치고 들어가요.. 그게 아니더라도 아는 내용이면 먼저 나서서 아는척?? 한다고 해야할까요? 너 이 단어 말할려고 했지? 하면서 추측성 끼어들기도.. 하는 것 같아요..
임용공부중인데.. 스터디를 너무 해서 그런가요. 벌써 선생 병이 생긴건가..ㅠㅠ 방금 남자친구랑 통화하다가 왤케 말 끊어먹냐고 짜증내서 기분 안 좋았는데.. 생각해보니 그런적이 많은 것 같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