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보다가 너무 화가나서 댓글 달았는데 이미 삭제된 글이네요.
댓글 보니 다들 부당하네 뭐네 책임감 없이 하지 말란 말 밖에 안해서 글써요.
입장바꿔서 댓글 다신 분이라면 안 하고 자퇴할 건지 묻고 싶네요.
생각없이 댓글 다신 분들 진심으로 "부당합니다! 전 하고 싶지 않습니다." 라고 말할 수 있는지 묻고 싶어요.
부담 갖지마세요. 새소리 흉내내는 애도 있고 개콘 패러디하는 애도 있고 진짜 음치인데 노래 부르는 애도 있고 그냥 마음 편하게 먹으시면 되요.
오히려 웃기면 플러스 되는거지 안 웃긴다고 마이너스 되는 애는 못 봤어요.
정색 빨면서 못 하겠습니다. 하는 애도 있는데 그냥 똘아이로 찍히는 거임. 일이년에 한번씩 나오는데 진짜 이상한 애 맞습니다.
특이한 장기알을 준비하세요. " 저는 오늘 제 장기를 자랑하러... 이 장기로 말할 것 같으면 " 이러면 야유 쏟아지거나 한숨나옵니다.
그러면 다시 하겠다고 하고 노래를 부르세요. 표정은 가수 같은 표정으로 음치처럼 부르거나 고음에서 말도안되는 삑사리를 내든 정말 노래를 잘 부르면 잘 부르면 되는거고.
'장기알'자랑을 했기 때문에 기대치가 낮아서 그 뒤로는 뭘해도 먹힐겁니다. 장기자랑이 전통이라면 피하지 말고 밀고 나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