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보면서 아들에게 집착하는 어머니를 많이 보여주는 것 같음.. 서태임회장이 차준표에게, 신화란이 차도현에게..
그래서 과거에 민서연이랑 차회장(민서연시아버지)랑 같이 사고가 난 게 왠지 서태임이 차준표가 돌아오니까 민서연을 처리?하려 했는데(차준표를 자리에 앉힐라고), 회장은 며느리를 계속 사장자리에 쓰고싶어서 같이 차에서 얘기를 하든 뭥하다가 서태임이 미리 찔러둔 사람한테 사고당한 거 아닐까요..?
그냥.. 15화에 과거장면에서 쌍리엄마한테 민서연이 내딸구해달라고 전화하고 차에탈땐 혼자였잖아요..? 그러고 사고났다그랬는데... 그럼 회장이 나중에 탔다는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