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8044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홍제동노는형★
추천 : 0
조회수 : 24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2/26 22:11:25
목이 터져라 노래 부르는데
왜 계속 답답할까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아니 매일 보는 저 달이
처량하게 느껴지네
고요속의 외침인가
오래전 기억인지
내 서랍 속 낡은 기억들인지
근 10년만의 너의 연락이
나의 일상을 흔들줄이야
그렇게 약했나봐
나보고 기다리고 했으면서
거짓말 거짓말
내겐 잘못이 없다고 했잖아
그녀를 사랑해줘요
내가 사랑했던 그녀를
당신이 나 대신에 가진 그녀를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