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 유승호, 백성 민란에도 “무력 진압 안돼”
유승호가 왕위에 올랐으나 선동에 넘어간 백성들로 인해 위기에 빠졌다.
13일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최종회에는 이선(유승호)이 왕위에 오른 후 양수청 폐지에 나섰으나 위기에 빠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성들은 “왕이 양수청을 폐지하면 물지게꾼들의 생계가 위협받는다”는 선동에 휘말렸다. 이에 백성들은 민란까지 일으킬 조짐을 보였다.
그러나 이선은 “백성들의 생계가 위협받는 것은 사실이다. 무력으로 진압해서는 안된다”고 신하들의 권유를 뿌리쳤다. 이런 가운데 대목(허준호)는 백성들의 민란을 부추겨 왕을 갈아치울 음모를 꾸며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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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러가지 이슈에 드라마 군주중한장면이생각나내요.
약한 백성들동원해서 분란을 조장하며 결국은 자기만잇속챙기는몇몇 집단도생각나내요.
이장면에서 왕은 무력진압을 반대하는동시에 생계를잃은 백성들을 품는 정책을진행하면서 민란의조짐을잠재우고 본질적인 악을 때려잡는 행동을하죠
드라마가 현실인지 현실이 드라마인지싶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