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靑수석보좌관 회의 모두발언
- “최저임금 인상, 소득불평등 완화·경제성장률 상승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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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 “극심한 소득불평등을 완화하고 소득주도 성장을 통해 사람 중심의 국민성장 시대를 여는 대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내년도 최저인금 인상 결정은 최저임금 1만원 시대로 가는 청신호”라면서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