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이후로 로라 4번정도 10분인가.. 탄거 이외엔 한번도 안 탔는데 랜도너스는 덜컥 신청되어 있고....
걱정되어 죽겠습니다 ㅠ_ㅠ
3/7로 패기넘치게 신청은 해놓고, 지금이라도 취소할까 몇번이나 고민고민하는데
작년에 서울 서 200km은 어째어째 겨우 완주했거든요(10분 남기고 골인 ㅋㅋ)
그냥 안되면 돌아오지 뭐 이런 패기로라도 타야 할지, 걍 쿨하게 취소할지 하루에도 몇번씩 고민하고 있네요...
아참 사진 왼쪽의 자전거가 제 자전거에요 ㅎㅎ 650C 로드라 좀 작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