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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도장깨기 느낌일것이라 생각했다...
게시물ID : sisa_9689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수현냐옹~*
추천 : 39
조회수 : 1453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07/16 12:51:16
적폐청산에 대해서 이니는 강력한 의지를 나타냈었다. 

걱정도 됐고 어떻게 할것인지 궁금도 했다..

도장깨기처럼 하나씩 박살낼것인가? 강력한 한방이 있나? 독재가아닌 상생으로 적폐청산이 가능할까?  너무 꿈만 꾸는게 아닐까..?

그리고 요즘 느끼는것은 "아...!" 이런거구나. 

이니님은 정도를 간다 그리고 흔들리지 않는다. 적폐들이 오히려 흔들려고하다가 제풀에 쓰러지거나 자기수에 자기가 당한다. 천천히 등산하듯 바둑을 두듯 한수두수 쉬지않고 가다보니 잔챙이들은 다 엎어졌다. 

가짜뉴스가 판을 친다. 그런데 사람들은 점점 믿지 않는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이니정권이 점점 커져가는 신뢰에 오히려 안정을 찾고 있다. 

오히려 정신 못차리는건 언론이다.. 이짓저짓을 다해본다.. 하다하다 "옥소리"가 왠말이냐... 

최저임금이 많이 올랐다.. 자영업자의 한숨이 들리는데 그한숨속에 기대감도 같이 묻어나온다..

믿자 조금만 문정권을 도와 같이 버티자. 9년 지옥에서 살아왔으니 이제 조금만... 조금만 더 버티자..

화이팅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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