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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95년부터 2000년 9월까지 국제경기 204전 204승 (거짓)
1997년에 2위를 한적이 있음 그리고 204전을 하려면 한 대회당 경기를 20회씩을 해야한다는 소리인데 심하게 부풀린 수치라고 여겨짐
2. 올림픽 2관왕 아시안게임 싹슬이 국내 국제 싹슬이 (진실)
3. 출전한 대회에서 모두 우승 (거짓)
위에서 알수있는 것 처럼 1993 히로시마 아시아선수권에서 은메달 1993, 스톡홀름 세계선수권에서 동메달을 수상함
4. 1995년부터 2000년까지 게임에서 획득한 포인트가 1091점으로 1위, 2위인 술라이만 이차르 선수가 304점으로 2위(불분명)
아무리 구글에 구글링 해봐도 이와 같은 내용이 나오질않음 무엇보다도 2위의 포인트를 딸정도면 국제 대회에 많이 출전했을텐데
국제레슬링 협회 데이터 베이스에서 찾아본 결과 1995~2000년 사이에 레슬링 대회에 나온 선수 중 슐라이만 이챠르라는 이름의 선수는 존재하지 않음
5. 1998년 51kg로 중량하여 54kg 선수와 경기해서 단 한번도 진적 없음 (거짓)
97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서동현에게 패배, 99년 대표 선발전에서 하태연에게 2번 패배한적 있음
6. 7. 기권승 54회, 폴승 72회로 레슬링 역사상 최다승 (불분명)
역시 이와 관련된 내용을 아무리 검색해봐도 관련된 내용을 찾을 수 없음..
8. 전세계 유일의 2체급 그랜드 슬램 (거짓)
자유형 역사상 최고의 레전드라 불리는 알렉산더 메드베드 그리고 터키 레전드 함자 예리카야 역시 2체급 그랜드 슬램이며
레반 테디아시빌리 역시 부분적인 2체급 그랜드 슬램으로 볼 수 있음
단 심권호 선수가 예능에서 본인이 유일한 2체급 그랜드 슬램이라고 말한 것을 보면 본인 역시 인터넷에 떠도는 자료를 보고 잘못 알고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음
이 이외에
1. 레슬링 명예의 전당에 오른 선수는 카렐린과 심권호밖에 없다 (거짓)
국제 레슬링 협회에서 주관하는 명예의 전당에 올라와 있는 선수는 약 40명 정도가 있으며
심권호 선수도 은퇴한 후 15년동안 명예의 전당에 등록되지 못하고 있다가 최근이 되서야 명전에 오름
2. 심권호 선수가 너무 압도적이어서 48kg 체급을 업애버렸다. (거짓)
48kg 체급이 없어진 것은 여성부가 신설되면서 가장 비인기 체급을 없애 버렸기 때문
애초에 한 선수가 너무 압도적이라도 그 체급을 없애버린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말이 안됨
애초에 저 심권호 선수의 업적이라고 돌아다니는 자료의 출처가 어딘가 찾아보았는데 정확하지는 않으나 격투갤러리에서 나온 것 같네요
격투갤러리에서 어떤 자료를 바탕으로 저 글을 썼는지 궁금합니다.
심권호 선수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레전드가 맞습니다만 정확한 정보가 기반으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 http://cafe.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Uzlo&fldid=LnOm&datanum=1494718 이종격투기 광속파운딩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