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숍에서 아주 흔하게 볼 수 있는 벨 이죠.
띠리리리릭 띠리리릭
소리가 들리면 후다닥 일어나 카운터로 가서 커피를 받아 옵니다.
너무도 당연한 이 행동의 경제적 가치는 얼마나 될까요?
거꾸로 생각해보죠.
만약 이 벨이 없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알바들이 커피를 날라야겠죠?
쉽죠^^
이 벨을 없애 버리면 고용창출이 일어납니다. 물론 좋은 일자리가 될 수는 없지만요.
스타벅스 매장 같은 곳은 최소 2명 이상 채용해야 할 겁니다.
전국에 커피숍이 몇 개 있을까요?
5만 개 쯤 되지 않을까요? 모르겠네요.
10,000 x 1명 = 1만 명의 알바 자리가 생기겠네요.
아님 말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