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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3672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난말이에요
추천 : 1
조회수 : 24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2/26 03:59:13
개강이네요.
전역하고나서 그 자신감은 어디가고
현실을 느껴버린 흔한 20대중반 남자가 되었네요..
요즘들어 공부를 꼭해야 되나..생각이 많이 들어요
제 꿈은 음...꿈이 뭐였더라 기억도 잘 안나요.
항상 노력은 쥐뿔안하면서 머릿속으로 상상해요
내가 비록 이래도 10년 20년뒤엔 꼭 성공해있을거야!
하고 말이죠..
참 한심하죠?
그냥 이래저래 갈팡징팡 하는것도 지겹고
가끔 등산을 해요
집뒤에 산이 있어서 생각이많거나 심심할때 가면 뭐랄까..
공기가 다른세상에 온것마냥 느껴진다고 해야할까요?
좋더라구요.
군복무할때도 산을많이타는 부대로 가서그런지 왠만한산은 오르기 가뿐해요.
아공 쓸모없는 이야기만 늘어놓았네요
읽어주신분들 모두 귀한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기 힘들지만.. 그래도 쥐어짜서 힘내서 삽시다!
편안한밤 되세요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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