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2살 남자입니다.
호피 좋아하기 시작한 건 고등학교 때 부터입니다.
잔잔하게 호피팬티나 호피신발 정도는 신겠는데 호피티셔츠는 좀처럼 입지 못하겠네요. 어쩌다 입고 나가서도 친구들이 뭐라고 하면 아무렇지 않은 척 농담 하지만 좀 기분이 그렇습니다. 친구들이 핀잔 줄 때면 딴사람도 뒷담화 하나?할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호피도 개성이죠! 요즘 누가 옷 가려서 입나요 ! 라는 응원의 말 보다...입으시는 분이나, 진실로 입을 용기가 있으신 분들 있으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