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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향해 목청 높인 ‘무지개’…文 정부 압박
게시물ID : sisa_9688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6
조회수 : 2011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7/07/15 21:40:24
주최 측은 '나중은 없다 지금 우리가 바꾼다'를 올해 행사 슬로건으로 내세웠습니다. 

지난 대선 당시 동성애 반대 의견을 냈던 문재인 대통령을 직접 겨냥한 겁니다. 

[현장음] 
"문재인 후보 사과하십시오. 저는 동성애자입니다." 

[강명진 / 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장] 
"대선후보 시절에 사실상 조금 모호한 발언을 하셨어요. 그리고 그것이 올해 퀴어문화축제에 슬로건으로서…"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49&aid=0000133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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