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인가 제가 인생 처음으로 가져 본 게임기+게임이 게임보이 어드밴스랑 포켓몬 사파이어 버전이었어요.
그래서 다들 오메가루비가 좋다고 해도 ㅜㅜ 나름 뭔가 기념적인? 그런 느낌으로 알파사파이어로 샀습니다.
시작할 때 갑자기 박사님 GBA때 모습으로 나오길래 혼자 두근두근함 ㅠㅠㅠㅠㅠㅠ
엉엉 게임프릭 날 가져요
한글이 지원되니까 찰진 이름 짓는 재미가 또 있네요. 영어나 일본어로는 절대 안되던 건데 ㅋㅋㅋ
파티 이름도 있어요 춘춘단이에요
김춘복과 춘춘이들!!
민진이 성격이 완전 캐붕급으로 바뀌었다던데 빨리 직접 보고 싶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