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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국당 전대의 서막이 오르네요.
게시물ID : sisa_9685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니꿀오소리
추천 : 13
조회수 : 124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7/14 20:45:29
정동영 출마.
김한길 출마 고민중이라지만, 출마할 듯.

그리고 누구?
손학규, 천정배, 그리고 또?

지금 무주공산인 국당의 당권을 쥐어야. 다음 대선도 꿈꾸겠죠?

그리고 희망사항은
전대 뒤에 당 쪼개기 시작되고,
10 개  뿐이 안되는 계파끼리 치고받고 난리 치고,
그걸 뒤에서 지켜보던 철수가 올 연말 쯤 혁신전대 주장해주고,
떨거지들 몇몇 못 봐주겠다 김한길하고 탈당 좀 해주고,
철수도 새정치 다시 시작한다며 탈당하고,
누가될지 모르지만 당대표 뻘쭘하게 있다가 김종인 영입하고,
철우랑 한길이랑 탈당파들 바당에 입당하고,
지방선거에서 국당은 시장 구청장은 커녕, 기초의원까지 0석,  폭망.
그 때도 안철수는 엊그제처럼 책임 정치 얘기하면서 반성의 시간을 갖겠다고 무책임한 얘길 꺼넬 것 같고,
그렇게 시간은 흘러흘러, 어느덧 2020년 총선.
마침내~~ 국당 역사 4년을 마감하고 먼지로 사라지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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