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에 대해
정청래가 화끈하게 변호합니다.
녹화전에 추미애 대표하고 전화까지 하고
팩트로 승부하는 게 명확합니다.
그에 반해 썰전에서는
그냥 전후맥락 없이
언론에서 떠드는 프레임을 그대로 가져와서
최종적으로 추미애가 까일 수 밖에 없는 형식이었습니다.
정봉주 유시민 좋아했지만
저는 김어준 정청래가 더 좋습니다.
이건 편가르기가 아닙니다.
적어도 김어준 정청래는 기존 언론의 더러운 의도를 알아채고
깨부수는 역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방어만 한다고 좋은 게 아닙니다.
그 의도를 까발리고 선제적으로 공격하는 게 더 낫습니다.
언제까지 종편과 언론에 휘둘릴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