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호주머니에넣고다니던 카드가 없어진지도 모르고 있다가 오늘 저녁 8시 50분경 어제 돌아다녔던 곳 근처에서 카드를 긁더라구요 처음에 편의점에서 1500원정도사용하고 그후에 다른곳에서 30000원을 긁었습니다 그사이 잔액을 다 이체시키고 분실신고를 하려하는데 체크카드가 30만원까지 신용카드결제가 돼서 분실신고하는사이에 더 긁혔네요 분실신고하고 지구대가서 진술서썼고 수사진행된다고 합니다 카드주운사람이 문구점에서 사용한걸로봐서 애들인것같고 사용금액이 3만원대라 어떻게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두곳 다 씨씨티비가 계산대 위에 있어서 잡는건 시간문제일것같긴한데.. 이런경우가 처음이라서요 어떻게하면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