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isa_9681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해용이★
추천 : 6/29
조회수 : 81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07/14 00:11:07
이번 사태에서의 추미애 대표 행동도 좋게 보지 않습니다.
탄핵 사태 때 나름 잘했다고는 생각합니다만
노통 탄핵에 앞장섰던 활약 아직 잊지 않고 있습니다.
유시민도 그 때 일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추미애가 지금 한 일을 역사적으로 보면 갈리아 전쟁 때 베르킨게토릭스가 결정적으로 다이긴 전쟁을 뻘짓해서 카이사르에게 멸망당한 것과 거의 유사할 정도의 행동이라고 봅니다.
당시 공성전을 하던 갈리아족 연합은 포위작전으로 버티다 서서히 망해가던 카이사르의 로마군에게 숨통을 끊겠다며 별안간 회전을 시도합니다. 그러다가 다 이기던 전쟁을 카이사르에게 헌납합니다. 본인은 로마로 압송되어 사람들의 조롱거리가 되죠.
국물당은 서서히 망해가고 있었습니다. 근데 추미애가 코너에 몰린 쥐에게 살 길을 열어준거나 마찬가지에요.
결국 문통이 비서실장을 통해 사실상 사과를 하게 만든겁니다.
가만히 놔뒀으면 알아서 욕만먹었을 겁니다. 이걸 정치이슈화할 빌미를 제공한게 추미애 발언이고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