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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로 끓이는 라면! 도오전! (브금있어요)[입맛떨어짐주의]
게시물ID :
cook_141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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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바람tago
★
추천 :
12
조회수 :
1400회
댓글수 :
34개
등록시간 :
2015/02/24 20:03:25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nxVpT
시작은 둠다다다다다 디디 다다!
일단 준비물을 준비했습니다!
씐라면과
마딛는 우유 그리고
주인공 냄비!
(상표를 가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 내 주제에 이런거 고민하나!?)
일단 마딛는 우유를 부어요. 냄비에다 부어요. 부움과 동시에 끓여요.
솔직히 금방 끓어서 놀랬습니다. 막 넘치려하더라고요.
뽈뽈뽈 끓습니다.
불조절팁은 약한불로 쭉 데파주시는건데요.
다이나믹하게 하시고 싶으시면
(빨리 끓기를 바라신다면)
저처럼 센불과 약불을 미친듯이 왔다갔다 하며 트위스트 추시면 됩니다.
그럼 이제 우유에 면을 투하!!!!!!!!!!!!!
면만!!!
이펙트 잇께!!!!!!!
일단 투하 !
시작부터 비주얼 쇼크.
면 투하 10초 후 스프와 건더기를 넣습니다.
10초인 이유는 그냥 제가 그랬어요.
솔직히 만들면서도 약간 충격 먹었거든요.
일단 바루 김치 준비...
비주얼이 김치를 부르는 비주얼이라쓰...
낭낭하이
속상해부러쓰.
이리 끓일때도 미친듯이 불조절하며 트위스트를 추었습니다.
(그냥 약불로 하시는게 편해요.)
비주얼이... 하... 괜히 도전했나 싶기도 하고.
그래도 일단 명색이 라면인데 면을 들었다 놨다 해줍니다.
면발을 위해섯!
자 그러면 이런 비주얼로 완성이 됩니다!
약간 치즈를 미친듯이 처 넣은 듯한 느 낌 의 그런 뭐...
자 시식을 해볼ㄲ
ㄲㄲㄲ꾸에에에에에ㅔㅔㅔㅔㅔㅔㅔㅔㅔㄱ!!!!!!!!!!!!
은 농담이고 맛있게 다 먹었습니다!!!
은근 가족들도 호평.
(맨첨 제가 만들고 있을 때 쓰레기 보듯이 봤었는데 은근 뿌듯.)
맛은 어떠냐면요 치즈를 많이 넣은 맛이에요. 네
그래요
정상적으로 라면 넣고 치즈 많이 넣은 맛이에요.
그래요
밥 말아 먹는거는 진짜 제가 너무 힘들어서 못했어요.
장염도 걸려서...
근데 도전은 하고 싶어서 했어요!!!
마무리를 어짜하지...
.
.
.
다음엔 깻잎 넣어서 만들어 봐야짓!
에헷!
빠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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