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좀 사라져라.
진짜로 친목 종자는 다 티가 난다.
오유인들이 좀 성향이 순한 편이라
저격해도 쉴드치고 그러는 거지.
다른 모든 커뮤니티 심지어 일12베를 포함해서
친목은 밴이다.
인터넷 친목해서 뭐하려고?
한번 해보는게 목표아님?
그게아니면 그따위 쓰레기 친목질이 얼마나 오래갈거같은가?
같이 공유한 기억조차없는데
아이유 글마다 특정 댓글 달면 그 친목종자.
한번 저격했는데 실패하고 돌아갔었는데, 저분은 항상 저러세요~~
이러한 순진한 오유인들 사이에서 놀고있는게 참 역겹다.
지금도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한가지는 깨달았으면 좋겠다.
모든 잘못은 친목러들이 했고
그에 대한 모든 논리적인 비판은 끝났으며 변명에 대한 반박역시 끝났다.
고게 더럽히지말고 어느 게시판에서도 찝적거리지 말고 꺼져라
그리고
자기합리화하지말아라
스스로의 인생을 위해서도 현실로 발을 뻗어라.
나루토 보면 이타치가 이자나미 쓰는 장면이 나온다.
이자나미는 피술자를 환술에 가두고 스스로의 자만을 깨도록 하는 특이한 금술이다. 상대를 해치는 술법이 아니다.
상대를 훈육하는 술법인데,
이자나미에 걸린 카부토는 자신의 완벽함에 대한 자만으로 환술의 루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인터넷 친목도 똑같다.
자신의 그런 자신감없음에 대한 인정과 현실을 향한 발걸음 없이는 허무한 인생으로 끝난다.
지금이야 어린 나이겠지만, 언젠가는 결혼하고 돈을 벌게 될텐데,
인터넷 카톡질로 성공할 수 는 없다.
어려운 거 할 필요 없다.
걍 깔끔하게 씻고 편의점 오전알바나 찾아보고 점점더 활동을 넓혀라.
운동도 하고, 취미도 배우고.
진짜로 돈을 벌고 싶다면, 일을 해야한다. 게임 현거래로는 할 수 없는 것이다.
현거래로 실제적 돈을 버는 작업장은 나쁜 것이지만 어쨌든 노동이다. 자본과 노동자가 합작한 결과다.
이처럼 진짜로 친구를 만들고 싶다면 현실을 가야 한다.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 기프티콘을 팔고 인사치레 하느니 요양원의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라.
스스로를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은 영원한 감옥에 갖혀서 나오지 못한다.
마치 나루토의 카부토 처럼. 자기가 강한 힘을 가지고도, 엄청난 노력을 들이고도, 이길 수 없게 된다.
인생을 승리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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