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직도 제 차인지 실감이 안나네요..
중고차 사려고 알아보고 알아보기만 몇 달.. 그러다 걍 갖고싶던 차 덜컥 계약해버리고 오늘 받았습니당!
지난 주에 출고 확인할 땐 그저 그랬는데.. 오늘 인수하면서 조명빨 받은 모습 다시보니 너무예쁘고욥 ㅜ 너무 좋아서 밥 안먹어도 배가 부른고 같고요!(?? 헿
사기 전 고민할때 주변에서 '남친 차 타면되잖아??!' 라는 말씀들 많이 하시던데... 촤암나!
...저 남친 없어서 사는더 아니거든요... 흥
제 껀 제가 삽니다!! (동공지진)
화이트 할까 색 고민 많이 했는데 썬팅하고 보니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맘에 들어요 꺆
엔트리모델이라고들 한다는데 코너링 할 때 정말 소리내서 감탄했습니당ㅜ
차알못에 조금은 무리해서 산 차지만 타는 동안 안전하길 기도합니다~ 더불어 엄마한테 걸려 등짝스매싱 맞지 않길 기도합니다~ (몰래삼주의)
여러분도 모두 안운하세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이름... 지어줘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