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lg u+통신사에서 갤럭시3를 사용하다가 2013년 10월 1일 skt로 통신사를 옮겼습니다.
얼마전 2015년 2월 우편으로 lg U+ 단말기 할부금 납입 명세서가 날라왔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 통신사를 이동할때 기존의 기기 할부금을 대리점에서 대신 납부해준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달에 LG U+단말기 할부금 우편이 날라와서 그동안의 할부금이 자동이체되어있어 지속적으로 빠져나가고 있었다는것을 최근에 알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제가 궁금한점은 약 2년동안 LG U+단말기 할부금 납부 우편이 안날라오다가 오늘 처음 날라와서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더니 LG U+에서는 지속적으로 우편을 보내고 있었다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그럼 약 2년간의 단말기 할부금 납입 우편들은 어디로..??간걸까요?
그래서 우체국에 전화를 걸어 물어보니 그동안 집으로 안온 우편들이 어디로 간건지 추적이 불가능하다고 답변이 왔습니다.
1.단말기 할부금 납입 우편을 받아 보지 못하다가 2년만에 우편을 받게되었는데 이것에 대한 통신사 및 우체국에 대한 책임은 없는건가요??
(단말기 할부금은 부모님 농협계좌로 자동 납부되고 있어서 저는 우편을 받고 지속적으로 단말기 할부금이 나가고있는 사실을 우편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