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에 좋으며 몸이 따뜻해지는 효과가 있는 대추차..........
여러가지 레시피가 있지만
끓이는 시간을 단축시키고 대추의 달달함을 끌어올리기 위해
잘게 잘라 만들어봅니다.
이만큼의 양을
잘 씻어서
씨를 빼는 작업..
거뭇한 상처들은 잘라내요
아몬드가 있길래
호두 대신...ㅋㅋ
먹을만해요
요래요래 찹찹 썰어서
베트남산 계피 투하
저만한 양에 4조각이면 충분
향을 내면서 맛이 거의 나지 않을만큼....
끓기를 기다리며 고명준비 할께요
동글동글 말아 썰기
팔팔 끓으면 중약불로 1시간 냅둬요
집 안에 대추향과 수증기가 가득......
쨘~~~~ 완성!
잣이 있으면 더 좋겠죠
꿀을 넣지 않아도 달달하네요
요거 덕분인지 1시 전에 잠들었다는
저는 맑은 스타일이 좋아서 물을 많이 넣었구요
진한게 좋으시면 양을 가감하세요
생강을 넣어도 좋구요...
대추차 만들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