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계자는 “추경 국회 통과를 위해 야당과 거래하지 않겠다는 것이 문 대통령의 굳은 의지다”며 “추경 처리가 안 되면 내년도 본예산에서 일자리 예산을 편성해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야당과 딜을 하면서까지 추경 처리를 고집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출처 |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513730#csidx86dc72bbd7a54a2a3d31d1ac4deefb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