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너무 더워서 정신머리가 없음으로 음슴체갈게요.
10년정도 알고 지낸 여자 사람 친구가 있는데
카톡으로 주차하다가 기둥에 긁어먹었다고 얼마정도 나오냐고 물어봄
라고 했는데
얘기가 길어지다가 결국 도와주기로함 ㅋㅋㅋㅋ
오른쪽 뒤에는 감이 안산다고 징징징 ㅋㅋㅋㅋ
그런데 차 받아서 보니까
운전석 앞에도 해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그냥 차가 더러운 건줄만 알았지 사고 낸줄 모르고 있음 ㅋㅋㅋ
앞범퍼는 완벽하게 복원하고
뒤에는 도색 까진게 남아있긴 하지만
페인트는 안 바른다고 하기에
이정도 선에서 마무리 하기로 함
이렇게 고기를 득했습니다.
한 10만원어치 먹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