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WE는 TNA, RoH 월드 챔피언 출신 "A 더블" 오스틴 에리즈를 영입했다고 어제 NXT 녹화 현장에서
발표했습니다. 링 네임은 그대로 유지되며 데뷔 첫 대립 상대는 배런 코빈이 유력한 상황입니다.
- TNA는 12월 딕시 카터 회장의 집에서 AJ 스타일스 , 뷸렛 클럽의 두 멤버 덕 갤로우스 , 칼 앤더슨과
계약을 했는데 선수의 마음이 변해서 계약이 취소라는 AJ 스타일스 법정 대리인의 말을 전해들었다는
내용의 글을 홈페이지에 게시한 후 고소를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알고 보니 제대로 된 계약서 없이 구두 계약 합의만 했고 정식 계약여부를 신일본 프로레슬링 레슬킹덤 10 이후
답변해 주기로 한 상황에서 TNA에서 방송국 올해 처음 옮긴다고 세 선수 관련한 상품 , 로고 , 각본까지 준비해
놓았던 것이라고 합니다.
애초에 처음부터 계약서에 서명했으면 고소할 사항이 되는데 정식 계약도 아니고 그냥 말로 합의만 한 상태에서
각본까지 준비한 TNA가 일처리를 잘못한 거라는 반응이 지배적입니다. 한마디로 지들이 일처리 잘못했으니
고소할 사항도 아니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