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연휴라지만 본가와 처가  음식만들고 인사하고 청소하고 등등 하다보면 딱히 시간내서 게임하기 힘들었지만

영산강 종주가 전국 강우로인해 취소가 되다보니 가벼운 마음으로 아이들과 집앞 게임방으로 ㄱㄱ....

아이들 홍문 찍는다고 롤금지명령내리고 메인퀘돌고 포화란돌고....이제 뇌옥가야하는데 6인 최상...ㅠ,.ㅠ;;

샌박에 이곳 자게에서 알게된분이 친추해주셔가지고 인사하고 뇌옥하고 설동 부탁을 드렸죠...

48짜리 기공, 검사, 그리고 홍문1성 주술(저) 검사12성 (도움주시는분)..

먼저 가장 중요한 하트충전..그리고 검사님이 마이크로 설명해주시면서 큰넘이 대충 이해를 하면서

가장 기본이라는 설인보패를 4개나 먹었네요..ㅋㅋ 근데 열기를 받아야 하는데 죽는게 겁나서 자꾸원딜만

하다보니 들어가서 열기를 받을 수가 없더군요. 한방 킬은 아닌거 같고해서 다음엔 조금 가까이 붙어있다가

엉덩이에 깔리더라도 열기를 받아보는 방향으로 해야겠어요. 그러고 보니 강신 타임도 모르겠고...

아직도 뭐가 뭔지 모르지만 죽지않고 살아남은거 보면 음... 애들 홍문찍으면 (둘다 49.5%) 셋이서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정작 본케는 4성인데 백청보패라죠...ㅎㅎ

무조건 헤딩하고 봐야 겠습니다.

검사님 고마웠어요..

그러나 이제 애들 방학이 끝나가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