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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사람 누구하나도 쉽게 보내선 안된다.
게시물ID : sisa_9670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운셀링★
추천 : 24
조회수 : 803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7/07/11 17:55:15
그들이 원하는 건 국가의 권력이다.
하지만 그 권력은 촛불혁명의 결과로 국민들이 쥐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국민을 대신해 다수의 국민이 원하는
것을 행하고 있을뿐 과거의 정부처럼
권력을 사유화 하고 있다고 볼 수 없다.
권력을 원하는 그들이 최종적으로 원하는 것은
국민의 정치적 믿음의 붕괴다.
국민이 세운 문재인정부를 무력화 함으로써
국민에게 패배감을 주입하고 국민의 정치적 자존감을 낮춰
정치에 대한 무관심을 불러일으키려는 것이다.
문재인 정부는 국민에게 방탄조끼 같은 것이다.
그 방탄 조끼가 촘촘히 만들어지는 과정에
국민에게 총구를 들이대는 세력이
'그 실밥과 그 단추는 맘에 안드는데 빼보는게 어떨까?'
라고 한다면 이런 요구를 받아들일 것인가?
탁현민을 그들 뜻대로 보내면 그들은
조국의 목을 원할꺼고 또 그렇게 조국을 보내면
추미애를 원할꺼다. 그렇게 반복해서
문재인 대통령까지 보내게 된다면
우리는 그들의 총구앞에 벌거벗은채로 서게 된다.
문재인이 뽑은 어떤 인사도 쉽게 보내면 안된다.
아직 국민을 보호할 어떤것도 갖춰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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