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이 아파서 대학병원에 갔었는데 멀쩡하대서 있다가 다음날 다른 관절쪽 개인병원갔는데 거기서도 멀정하다고해서 그냥 지내다 걷지못할 상황까지 되서 다시가서 mri찍어보자고 해서 찍었는데 모르겟다 해서 이번엔 경희대가서 제일 유명한 교수 만났는데 난 걷지도 못하겠는데 멀정하다고 약처방해줄테니쉬라고 2달지나도 걷기힘들어서 아버지 친구가하시는 상위 손님들 봐주는 정형외과 갔더니 염증이 심하다고 약먹으면서 찜질하고 물리치료 받으라더군요 그 후 2달간 물리치료(전침,이게 가장 체감 효과가 좋더군요 고주파 레이저 다받아봄) 치료받으며 지금 총 6개월 가량 되가지만 큰 진전이 없습니다 걸을순 있지만 좀 걸이면 통증이 오며 무릎에 이질감이 크게 느껴집니다 혹시 저 같은 경험 있으시면 조언좀 해주세요 대학병원2군데 축구 국가대표 주치의 하시던 선생님한분 개인병원2군대 가봤지만 그 누구도 뚜렷한 답이 없습니다 확실한건 무릎에 손 댈만한 상황은 아닙니다 스포츠 하시는 분들중 이런 경우가 있는거 같아 스포츠 게시만에 질문 드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