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부산에 많은비가 내렸습니다 천둥번개 도 심하게치고 ... 무서운날이었네요. 집에있는 냥이도 무서워 다다닥 숨고.. 잠시 나갈일이 있어 나갔다가 너무 심하게우는 아갱이소리에 뭐지? 하고 소리따라 가보니... ㅠㅠ 이휴 누가 또 애기 데려다 놀아놓고 밤되니 박스에 버린것같았어요.. 이미 사람손 탔는지 절보고 안아달라... 난리를... 저리두면 감기걸릴것같아 데려와 이렇게 입양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희집 오자마자 이리저리 뛰놀며 캣타워 며 개집에서 원래 자기집인듯 저렇게 이쁘게 자는것 보니 분명 누군가 데리고있다 버려진것같아요
얼굴이 너무 이쁘게 생겼어요 애교도많고
동영상이 너무 귀여운데 올릴 방법을 모르겠네요
자기한테 높을만 한데 화장실도 혼자서 잘 갑니다 ^^
맨처음 발견당시 구요.. 안에 우유도 있었네요.. 옆집 사장님께 여쭤보니 6시간은 저렇게 도망도 안가고 울기만 했다고... ㅜㅜ
크기 비교하기 위해 통조림을 옆에 둬 봤어요.. 2달은 안된것같은데 이빨도 나고 식사도 잘 하십니다
자는모습 너무 이쁘죠? ^^
크기는 저 만하구요.. 음 여자 손 크기만 하네요 .. 여야이구요 고양이를 현재 키우시거나 저렇게 아가야를 키워본적이 있으신 분 께서 입양해가셨음 하는 바람입니다. 나이가 어리신 분 은 죄송하지만 사절이구요 고양이는 이쁘다고 데려가셔서 키우시면 안됩니다 이쁜 장점이 있듯 단점도 많아요.. 저런 아가야때는 굴러가는 돌만봐도 신나서 다다닥 돌아다니구요 이빨도 간지러워서 이것저것 깨물고다닐수있고.사람발가락.손가락 등.. 깨물수도 있어요.. 이 갈이 지나면.. 이런행동들은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그리고 털이많이 빠져요 지금은 아가야라서 안빠지지만 나중에 크면 많이빠져요.. 그리고 예전에 고양이를 키워봤어요.. 라는 분 도 입양거절하겠습니다.. 예를들어 아파서 무지개다리를 건너는 일 빼곤.. 결혼예정 이신분들.. 배우자님과 충분한 상의하시고 데려가주셨음 좋겠구요. 애기를 곧 출산하시는 분들고 알러지가 있을수 있으니 충분이 생각하시고 문의주셨음 좋겠습니다
아가야... 혹은.. 꼬맹이라 불리는 이 아이는 여아이구요 크기는 사람손만하네요 이빨리 나있으며 밥도 잘먹어요 . 물론 화장실도 잘 가리구요 지역은 부산진구쪽입니다 카톡아이디는 alwa10 입니다 ^^
많은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