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 |
|
이태규가 검찰 책임있는 고위관계자에게 들었다는 "단독범행"이라는 수사결과..
언론과 국당은 구한 영장내용을 여당 최고위원은 보안이 엄격해서 못구했다고 오늘 아침에 인터뷰했어요.
이것도 농단 아닌가요?
그냥 판을 완전 갈아버릴 명분과 장작 잘 쌓아주네요.
검찰 수뇌부는 국당과 내밀한 관계고, 언론도 쉽게 구하는 영장 내용을 여당 최고위원은 "보안이 철저해 구할 수 없었다"라는거.
검찰이 지들 권력 놓지 않으려 언론과 야당과는 공조하면서, 여당에 반기들고 있는 말이네.
이거 그냥 엎어버릴 명분도 그냥 만들어주네요.
검사 이천명 사표 다 받더라도 개혁한다는 거, 이번에 강력하게 추진하길.
닭 한마리가 홰를 치니까 검찰이고 경찰이고 아주 죄다 이 나라가 지들 뜻대로 되는 곳인 줄 착각하고 앉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