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에 운동 못하니깐 거의 안먹다시피 하고,
오늘도 바나나 하나 먹고 헬스장가서 운동하다가
쓰러질 뻔 했다요 -_-;;;;;;
런닝 잘하고 내려오는데 갑자기 머리가 핑~ 속이 울렁울렁;;
궁여지책으로 헬스 끝나고 항상 먹던 돌사탕 한개를 입에다 넣었더니
조금 살 것 같더라구요.
그치만 그 뒤로도 계속 울렁거려서 샤워도 안하고 그냥 왔네요ㅠ_ㅠ........
집까지 어케 왔는지도 모르겠음.
오늘 처음으로 굶는 다이어트는 정말 무서운거구나 라는걸 느꼈어요.
여러분..... 먹을 건 먹으면서 건강하게 살 빼자구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