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wave.kr/sub_read.html?uid=161588 나경원, 8년간 장애인법안은O "가식적 이용만 했다."
"장애인 봉사때마다 홍보용?" 취재진 동행
서울의소리
‘장애 청소년 알몸 목욕 촬영’ 논란으로 뭇매를 받고 있는 나경원 한나라당 의원이 장애인에게 이명박 후원금 모금까지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8년간 의정활동에서도 장애인 법안 은 사실상 ‘0’건으로 장애인을 정치활동에 가식적으로 이용할 뿐이라는 비난이 더해지고 있다.
파워블로거 ‘아이엠피터’는 30일 “나경원이 장애인 딸을 위해 국회에서 했던 일들”이란 제목의 글에서 “나경원 의원이 장애아를 둔 엄마로 정치에 입문했고, 그런 활동을 자랑하는 사례로 늘 손꼽는 일이 국회 연구단체 ‘장애아이 We Can’ 이라는 조직”이라며 “그런데 이 조직을 가지고 무엇을 했는지 잘 알려주는 사건이 바로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양’ 사건”이라고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당시 발생했던 일화를 소개했다.
ⓒ 파워블로거 ‘아이엠피터’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로 유명한 이희아씨는 당시 나 씨의 미니홈피에 글을 올려 이명박을 후원하라는 후원카드를 보낸 점 등을 지적하며 나 의원이 가식으로 장애인을 위해 일한다고 강하게 불만을 토로했다.
이 여자 또 장애인 팔아먹기 시작하는군요 두드림 ㅋㅋ
웃음만 나옵니다 그렇게 딸을 사랑한다면 대체 8년동안 뭐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