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안녕하세요
1월에 출산한 엄마에요
그래서 1년동안 시댁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함께 키우던 우리봉숙이... 같이갈수가 없어요ㅠ
아직 발정이 오지않아서 중성화는 시키지 않았어요
고다카페에 글올리니까 중성화 안시켰다고 혼났어요ㅠ 작년 7월에 태어난 여자아이에요 
혹시...강서.양천.구로.영등포쪽 거주하시는 분들
탁묘해주실분들 없을까요?
아이가...처음 낯가림이 심하긴 한데~ 
완젼 개냥이 무릎냥이구요... 
껌딱지처럼 붙어다니려고해서 불편하실수도 있겠지만...하...진짜 눈물나서 글 못쓰겠어요
산후우울증 올뻔한거 우리 봉숙이 덕에 좋았는데
시댁에 들어가야해서 어쩔수가 없어요ㅠ
1년정도 맡아주실분ㅠ
댓글 달아주세요...ㅠ 
사진은 댓글에 달께요 
아! 사료랑 모래는 당연히 드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