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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반드시 ㅇㅈ해야할 '문재인의 학습능력'
게시물ID : sisa_9663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거지을
추천 : 50
조회수 : 1994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17/07/09 14:00:49
노무현 대통령 젊었을 적 법대 수업 한번 안 듣고 고졸 학벌로 약 300명 뽑던 사시 합격

우수한 성적으로 판사 임용

재임기간 동안 하루에 읽은 보고서 평균 800장

'비가 오고 눈이 오는 것도 내 탓 같았다'(약간 기억안남)는 자책과 반성으로 국정을 이끌어 이지원이 미어터지도록 기록물 남긴 것만 수십만건

그 옆에서 문재인 유일하게 비서 두명 두고 열일(비서 죽어났다는 카더라)

발치하고 임플란트 넣으면서 졸다가 치과의사한테 혼날 지경으로 정무형 비서실장 자처

젊었을 적 운동하며 사법고시 1, 2차 합격 유치장에서 합격장 받음

사법연수원 수석




자, 이니가 대선 재수하는 5년 동안 책만 읽었어도 어지간한 건물 한 채 꼭대기까지 채우겠죠?

지금 저렇게 잘하는 게...그냥 국정경험 정도론 안됩니다.

실제로 외교 사절에 동행한 적도 없고 해외경험 전무합니다.

인재 삼고초려해서 끌어모으고 조언들은거에 열공한거 다 합치면

사기캐처럼 잘하는 거...이상한 일 아닙니다.

슬픈건 노무현 대통령도 저만큼은 했는데 우리가 못 지켰다는 것이고요.

이제 남은 유산이자 보물인 이니는 지켜야되는 거죠. 노무현 업그레이드죠.

세종에 비유하는 거, 좀 아닐 수도 있지만 맞습니다

미친듯한 학습능력 + 인재 발굴 + 일 중독 + 성품 + ... (...외모)



이니가 잘하는 건 이상한게 아니에요.

적어도 문재인한테 저건 지극히 당연한 겁니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만족을 못했을 거고, 더 바득바득 노력할 겁니다.

열공 열일 무한루프 타겠죠.

대선 지고 노통 묘소에서 통곡했다는데

얼마나 반성했겠습니까. 얼마나 열공했겠어요?

따지고보면 그게 본인 탓도 아니었는데...ㅜㅜ




우린 건강하게 이니 보전만 하고, 본인 하고 싶은거 다 하게만 두면 되는 거죠.


세종처럼 잠 안 자고 몸 혹사시키는 소문이 미세먼지만큼 들리면 트위터 페북 문자 총동원하면 됩니다.

물론 몸까지 갖춘 세종이어서 ㄷㄷㄷ 심심하면 산을 탄다지만...

어쨌든 우린 팝콘을 맘껏 튀깁시다. ㅋㅋ

(하지만 오소리들은 늘 비상근무 체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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