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문통의 임기동안 일본은 국제사회에서 이 위안부 문제로 상당한 압박에 시달릴겁니다.
나치 독일의 당사자였던 독일의 한국에 대한관심은 비단 비슷한 역사에서 오는것만이 아닌 그들의 과거 청산과 역사 인식에도 기인한거란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두 정상 독일의 메르켈 총리 그리고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 두분의 이번 회담에서 주 의제는 인권문제였다는게 대체적인 평가입니다.
이런거 보면 문대통령이 얼마나 약삭빠르고 외교에 능한지 단적으로 알수가 있을듯 합니다.
향후 문통령이 정권을 잡고 있는 시기 동안 일본은 지금까지의 꿀빨던 외교 더 나아가 자위력의 확보를 지금같이 수월하게 진행하진 못할듯하네요
미국을 뒷배로 두고 자위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지만 이게 지금 상당히 애매모호한 지점에 접어들었습니다. 이제부터가 진짜 아베의 정치력 외교력을 발휘해야 할 때인데 아베의 앞날이 순조롭지는 않을듯하네요 더불어 한국은 힘들다는 자국평이 주류를 이루지만 지금처럼 외교에 적기가 없어 보입니다
외교적으론 순풍에 돛단듯이 대한민국의 앞날이 밝은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