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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시나 어깨 회전근 파열로 레슬매니아 불참/TNA 소식
게시물ID : sports_966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emoon
추천 : 3
조회수 : 70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1/07 18:15:39
- 존 시나가 어깨 회전근 파열이라는 큰 부상으로 내일 수술을 받고 9개월간의 재활기간을
가지게 되면서 레슬매니아 32 출전이 불발되었습니다. 원래 올해 언더테이커와 13년만의
2차전을 가질 예정이었는데 시나의 이탈로 무산되어 언더테이커의 상대를 다시 찾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스팅도 부상이라 드림매치도 불가, 브록이랑은 대립 끝 ,
더 락은 영화촬영때문에 레매는 나오지만 경기 뛰면 안 되고 메인로스터에서 상대할
만한 인물이 없어보이네요.)

시나, 롤린스, 오턴의 부상으로 레매 32는 큰 위기에 봉착했습니다. 

- 제임스 스톰이 WWE로부터 1년 10만달러의 금액을 제시받았지만 이를 거부하고 2년 계약기간에
더 많은 연봉을 제시한 TNA에 풀타임으로 복귀했습니다. 이와 함께 어제 TNA 임팩트 레슬링에서는
4년 2개월만에 바비 루드와 제임스 스톰의 태그팀 비어 머니 INC가 재결합했습니다.

- TNA 새로운 월드 챔피언으로 이덴 카터 3세 (WWE 시절 데릭 베이트먼)이 등극했는데요.
원래는 바비 래쉴리가 챔피언이 될 계획이었지만 중간에 스토리가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차기 도전자가 타이러스 (WWE 시절 브로더스 클레이)인데요. 타이러스와 대결전에 먼저
매트 하디와 타이틀 대 커리어 매치를 치른다고 합니다. (하디 형제가 계약 만료 시점이 되어가고 있으니
그것때문에 스토리 변경되고 하디를 꺾은 후 타이러스와 대립하면서 둘 중에 한명 선역된다는
누구나 예상가능한 스토리가 나올 듯)

- 이번달을 끝으로 커트 앵글은 TNA 계약 만료와 함께 프로레슬러 생활을 마감하고 한 학교의
체육교사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처 : http://wrestlingi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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