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비례대표 정춘숙
정춘숙 민주당 의원은 이날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항의 전화 내용과 관련해 "주로 항의 내용이 '가만히 좀 있어라', '문제 제기 하지 말아달라'와 같은 내용이었다"며 "백 의원이 라디오 인터뷰에서 여성의원들의 의견을 모아서 전달했다고 하니 전체적으로 여성의원에게 연락이 다 오는 것 같다"고 전했다.
정 의원은 지지자들의 이같은 행동에 대해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탁 행정관이 쓴 글은 보통의 사람도 분노하는 내용이고 정말 대통령을 지지한다면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정부가 궤도를 이탈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4) 비례대표 제윤경
민주당 제윤경 의원은 한 언론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문제 있는 발언"이라며 "여성 의원들과 대책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100&key=20170622.99002073441
권리 당원분들 기억합시다.
3년뒤 더민주 21대 국회의원 공천때 꼭 기억할 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