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예산을 갖고 야당놈들이 협박하며 호들갑을 떠는데...벌써 7월이다. 막상 추경심사에 돌입한대도 야당놈들은 이거빼라 저거빼라하면서 몇달 예산심사를 잡아두면 올 해 끝난다. 즉 추경의 의미가 없어지는 거다.
야당 놈들 추경 못하게 하면 그걸 전부 내년도 예산안에 집어 넣어 버리면 된다. 왜냐면 국회선진화법이란 참 희한한 법이 있기 때문이다. 선진화법에 의하면 올 12월까지 국회가 정부에서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을 통과 안시켜주면 정부에서 제시한 예산안은 자동 통과되기 때문이다.
내년에는 지방선거의 해이다. 올 추경예산은 지금 상황에서 야당놈들이 들어줄 것 같진 않다. 그럼 내년도는 초반부터 지방선거용 돈 폭탄을 투여해 버리면 지방선거 끝!!!. 그럼 이 야당놈들.......그때에도 빡빡 기어오르나 지켜보고... 특히 자당하고 국당....그 기반을 완전히 흔들어 버리면 다음 총선는 진짜 제대로 공천만 제대로 되면 160석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