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사태가 퍼지게 되면 야구장을 가는 사람이 점점 줄어들거라 생각합니다
행여나 확진자가 그 전에 야구장에 갔었다라고 발언하는 순간 전국 야구장은 텅 비게 될지도 몰라요
그 이후에야 대책을 마련한다고 설치지 말고 지금부터 준비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미리부터 야구장 출입구마다 열감지기를 두고 체크를 하는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그러면 야구장 가는 사람들도 안심하고 응원할 수 있게 되겠지요..
이미 사태가 벌어지고 난 다음에 조치해봤자 누가 야구장에 안심하고 갈까 싶네요..
제발 야구인들도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조치를 해줬으면 하네요
생각해보니 전국에 있는 스포츠 경기장 전부에 필요하겠네요
국회보다 사람들이 밀집하면서도 유동인구는 많고 각 지역 응원 원정하는 사람들이 감염이 된다면 타지역으로 퍼질 가능성이 있는 스포츠 시설에서부터 열감지기를 설치해야할텐데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