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벤트로 받은 크세공을 사용해봤습니다
못해도 2랭은 나오겠지!하는 헛된 기대를 품으며 사용하기를 눌렀는데..
ㅋ...
파힛은 배우지도 않은 스킬일뿐더러 라이트닝..ㅂㄷㅂㄷ
결국 작심오일 패키지를 샀습니다
그래도 쓸만한 옵 하나쯤은 나오겠지하며 세공하기를 누른 순간
ㅋ...............
세공은 하지 않는 게 건강에 이롭다는 것을 깨달은 순간이었어요
ㅠㅠ 그래도 제발 쓸만한 옵 하나만 뜨기를 간절히 빌면서 고세공을 사용했습니다 8-8
ㅁㄴㅇㄹ
멘탈이 와장창 나가서 사진도 충격받은 것처럼 찍혔네요
야매로..더 이상 이런 세공은.. 모 야매룽다...
하나를 더 깠더니 그나마 아까보다는 쓸만한 옵이 나왔네요
그렇지만 마음 한 켠에 드는 찝찝함은 이루 말할 수가 없네요 흑흑 돌진 쓰지도 않는데..
더 쓰고싶지만 아까처럼 똥옵이 나올까봐 ㅁㄴㅇㄴㅁㄹ 이걸 쓸까말까 엄청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8-8
결론 : 세공이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