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눈팅만 하다 저희 아들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 동게로 돌진 ^^;
이제 분양 받은 지 삼주차 접어드는 초보집사에요
너무 애기냥은 겁이나서 일부러 개월수도 좀 있는 5개월 남자아이로 받았는데
콧물 좀만 나고 기침만 해도 아직은 심장이 덜컹 덜컹ㅜ
이름은 스무디킹...!
아 음 음료수 생각하다 지은건 아니에요 (...)
캣 타워도 무시하고 먹고 자기만 하는 통에 잠탱이 같은 걸로 바꿔야 하나 고민 ㅜㅜ
길어지는 무디 '-'...
가끔씩 왜 이러고 자는 지 궁금해 지기도 합니다 -_-ㅋ
그래도
제 눈엔 그저 사랑 스러움 ㅜㅜ 더럽 무디 너는 the love..♡
앞발 꼬고 있을 땐 숨멎 ㅜㅜ
마지막은 그래도 깨어 있는 사진으로 ^^
새벽 내내 얼굴이 이불이라도 된 것 처럼 밟아도 좋으니
부디 무디가 건강하게 지내주길 바랍니다. !
동게에 있는 모든 동물들이 오래오래 건강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