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의 숨은 눈팅가이입니다. 어릴때부터 음악을 좋아해서 오랫동안 이것저것 참 많이 들어왔는데요.. 누구하고의 별 교류없이 그야말로 저 혼자 들어왔거든요. 그래서 음악을 좀 이상하게 들었습니다. 소위 정석코스를 따르지 않고.. 그냥 검색해서 걸리는대로, 닥치는대로 받아서 들었던거죠. 나름대로는 제법 많이 듣긴 들었는데.. 코스를 따르며 들은게 아니라.. 이게 체계가 하나도 안잡혀있습니다. 게다가 요즘은 그렇게 음악에 빠져살지는 않게되네요. 그놈의 먹고사니즘.. ㅎㅎ 각설하고, 몇 곡 추천하겠습니다.
1. album leaf의 black pages
2. antlers의 bear
3. antichrisis의 good bye to jane
4. arco의 perfect world
5. azure ray의 rise
6. amiina의 seoul
7. american analog set의 she's half
8. alter eagle의 honey
간간히 시간날때마다 들러서 제가 가지고 있는 음악들을 소개해보려합니다. 저도 그간 들었고 모아왔던 음악들을 정리좀 해볼겸 해서 말이죠. 주로 울적하고 몽환적인 음악들 위주로 짜볼 생각입니다. 근데 이게 너무 많아서.. 한번에 다 소개해드리긴 힘들듯하구요.. 이번엔 일단 A부터 듣는걸로 하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