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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TRT가 하나의 해법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게시물ID : sports_965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케크
추천 : 2
조회수 : 102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12/29 10:55:05
피터 아츠와 레이 세포로 인하여 k-1을 시청하기 시작했고
크로캅에 정착하여 자연스레 프라이드로 넘어갔고
프라이드 도산 후 UFC에 둥지를 튼 격투기 시청이 취미인 사람입니다.

홍만이 횽이 지금은 힘도 스피드도 체력도 투지도 신용도(...) 없어 보이지만
한 때는 힘은 있었다는 사실 기억하시나요?
말단 비대 성장으로 호르몬을 과잉 공급 받아 힘만은 넘쳤던 최홍만...
하지만 최근에는 확실히 전성기 시절에 비하여 몸이 확! 죽었죠.
이런 홍맨이횽에게 혹시 TRT 요법이 돌파구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분명히 검사하면 수치가 1이 안 나올것 같은데...
의사에게 처방 받아 합법적으로 적절한 남성 호르몬 수치를 유지할 수 있다면
중하위권 선수들과는 붙어볼만 할 것 같거든요.

참! 최홍만 자꾸 가슴 가리고 어깨 움츠리고 있다고 여자같다고 호르몬의 영향 아니냐 그러는데
홍맨이횽 원래 그럼
1cm라도 쪼그맣게 보이고 싶어서 그러는거임.

여튼... 하고싶은 말은...
한국 격투의 거인! 살아있는 한국 격투계의 전설! 김동현 선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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