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M3 수리 맏기고, SM6를 타게 되었습니다. 좋다는 점은 가속이 잘된다는거 말고는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탈때 의자가 부드러웠어요. 단점은 길어서 주차공간을 많이 차지해요. 아파트 좁은 골목길 이동하기도 힘들고...
그런데 오늘 QM3받아오면서, 제차에 대한 새로운걸 느끼게 되네요. 작고 귀엽다(?) 그리고, 소음이 심하다. 고속도로를 달리는데 바퀴의 소음이 리얼하게 전달됩니다. 제차가 이렇게 소음이 심한지 몰랐네요. 고속도로에서 좌우 회전할때 QM3가 뒤뚱뒤뚱하는거 같네요 전에는 잘못느꼈는데... 시간나면 공기압체크도 해봐야 겠네요
의자가 딱딱합니다 SM6에 앉을땐, 사장님 의자에 앉는 기분이였는데, QM3는 학생용 의자 같아요 외부의 충격도 QM3는 액면 그대로 전달하는거 같아요 SM6는 최대한 줄일려고 노력하는거 같은 느낌이였는데, QM3는 현장의 도로 상황을 액션쾌감(?)으로 다가오는거 같아요